[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성과에 힘입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크래프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24년 1분기 매출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원을 올렸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6%, 전년 동기 대비 9.7% 올랐다. 영업이익은 각각 89%, 9.7%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3486억원으로 전년비 30.5% 늘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PC‧모바일 버전 트래픽 상승세가 이어진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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