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파운드리 투자와 관련해 "R&D(연구개발) 및 첨단 패키지 라인이 투자 범위에 추가됨에 따라 향후 미국 내 400억 불 이상의 투자를 전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 정부와의 최종 협상이 남아 있어 변동 가능성 존재하는 점과 파운드리 시장 및 고객 수주에 따른 단계적 투자 추진 고려 시 테일러 첫 신규 탭 양산 시점은 26년으로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첨단 반도체 수요 대응 및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 기여를 위해서 21년 테일러시에 신규 팹 투자를 결정한 바 있으며 최근 미 정부와 예비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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