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파운드리 투자와 관련해 "R&D(연구개발) 및 첨단 패키지 라인이 투자 범위에 추가됨에 따라 향후 미국 내 400억 불 이상의 투자를 전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 정부와의 최종 협상이 남아 있어 변동 가능성 존재하는 점과 파운드리 시장 및 고객 수주에 따른 단계적 투자 추진 고려 시 테일러 첫 신규 탭 양산 시점은 26년으로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첨단 반도체 수요 대응 및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 기여를 위해서 21년 테일러시에 신규 팹 투자를 결정한 바 있으며 최근 미 정부와 예비 협약을 체결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풍전등화 구글, 美법무부 “검색 독점 방지 위해 크롬 팔아라”
2024-11-22 09: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