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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과학·정보통신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AI 경쟁력 강화·일자리 창출 기여 공로 인정

엔터프라이즈 AI 기업 마키나락스가 지난 2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가운데)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마키나락스]
엔터프라이즈 AI 기업 마키나락스가 지난 2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가운데)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마키나락스]

[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기업 마키나락스는 윤성호 대표가 지난 2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주제로 열린 올해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마키나락스는 이번 기념식에서 정보통신 유공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마키나락스는 50곳 이상의 글로벌 제조 기업과 4000개 이상의 산업 특화 AI 모델을 개발하고, 실 적용하는 프로세스를 만들어 AI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난 2년간 58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마키나락스는 서울과 실리콘밸리에 오피스를 두고 있으며, 기업을 위한 AI 운영 플랫폼 '런웨이(Runway)'를 개발·제공하고, 산업 특화 AI 프로세스 구축에 관한 비즈니스를 운영 중이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세계적인 수준의 대한민국 제조 경쟁력에 AI 경쟁력을 더해 실질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기 위해 달려온 마키나락스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AI 시대로의 산업 전환을 가속화하는 글로벌 AI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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