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티빙이 '2024 KBO리그' 본 시즌에 앞서 오는 9~19일까지 진행하는 시범경기 전체를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실시간 중계를 보지 못한 이용자는 풀 영상 다시 보기(VOD)와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으로 그 날의 관전포인트를 짚어볼 수 있다.
올해 KBO리그는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컴백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류현진은 역대 최대 계약으로 12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올 시즌부터 도입되는 자동 볼 판정시스템(ABS)과 투구 간격 계측 제도인 피치 클락의 시범 운영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관전 포인트다.
티빙은 KBO리그 중계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시범경기부터 ▲생중계 중 다시 보고 싶은 홈런, 안타 장면을 되돌려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 ▲실시간 응원 채팅을 나눌 수 있는 '티빙톡' ▲ 경기 데이터를 빠르게 볼 수 있는 '실시간 문자 중계 서비스' 등을 선 보인다.
뿐만 아니라 'KBO 스페셜관'을 통해 팬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범경기 기간 중 응원하는 구단의 경기를 24시간 챙겨볼 수 있는 '10개 구단별 경기 정주행 무료 채널'을 운영하며 특별함을 더한다.
티빙 관계자는 "본격적인 시즌 개막과 함께 팬들의 흥미를 배가시킬 차별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본 시즌 개막 전 시범경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티빙은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인 9일부터 일일 총 5개 시범 경기를 모두 무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티빙에 가입만 하면 누구나 KBO 리그 시범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무료 시청 기한은 다음달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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