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롯데온이 다음달 6일까지 설 맞이 ‘온세일 - 설레는 혜택, 날마다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식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 명절 선물 및 차례 준비 음식으로 인기 있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5%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브랜드별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L.POINT) 최대 15만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롯데온은 설을 2주 앞두고 본격적으로 명절 선물 및 관련 상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번 온세일 행사 혜택을 확대했다. 올해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비롯해 총 12장의 쿠폰을 제공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다음달 3일, 동일한 쿠폰을 한 번 더 발급해 기간별로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할인 쿠폰 및 결제 혜택 외에도 엘포인트 추가 적립 등의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에서 원하는 혜택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오늘의 특가 ▲인기 상품 ▲엘포인트 추가 적립 등에 따라 상품을 제안한다. 대표적으로 선물로 광천김, 수예당, 동국제약, 애경 등의 선물세트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 따라 다음달 2일까지는 ‘팸쿡 영광 법성포 참굴비 명절 선물세트’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는 ‘황금한우 설 선물세트’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롯데온은 오는 31일까지 ‘청풍명월한우’와 손잡고 오픈런 행사를 진행한다. 명절 선물로 인기 있는 한우의 고객 부담을 낮추고자 준비한 행사로, 롯데온 단독 구성 상품 및 혜택으로 선보인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기획팀장은 “설이 가까워짐에 따라 설 선물 및 차례 음식 등 관련 상품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자 온세일 행사를 준비했다”며, “12장의 할인 쿠폰 및 결제 햬택,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이번 ‘온세일’ 행사 활용해 합리적인 명절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 채소 등 선물용 및 차례 음식용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롯데온은 온마음 설 행사에서 명절 주요 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실제로 롯데온이 지난 일주일간 진행한 온마음 설 사전 행사에선 과일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 사전 행사 기간 대비 3배 이상 늘었으며, ‘정육선물세트’와 ‘김/해조류’ 등의 매출은 2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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