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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창 혁신본부장, 산학연 전문가와 내년 정부R&D 투자논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9일 오후 과학기술자문회의 중회의실에서 투자혁신자문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2025년 정부 연구개발(R&D) 투자 정책·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과기정통부 혁신본부는 매해 R&D 분야에 대표성이 높고 정부 투자에 대해 이해가 깊은 산·학·연 전문가로 투자혁신자문단을 구성·운영, 정부R&D 투자방향에 대한 연구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날 투자혁신자문단 1차 회의에선 ‘윤석열 정부 R&D 혁신방안’과 ‘글로벌 R&D 추진전략’이 공유됐다. 또 2025년 정부 R&D 투자방향 수립에 앞서 관련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청취했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연구개발 예산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혁신·도전적 R&D와 미래세대 연구자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방향을 뒷받침해 나가겠다”라며 “R&D 예산과 시스템 혁신의 쌍두마차로 올해를 선도형R&D 추진의 원년으로 만들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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