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지란지교시큐리티 이끈 윤두식 대표, 스타트업 창업가로 변신
-AI 보안 솔루션 ‘세이프 X(SAIFE X)’, 내년 공식 출시 계획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지난 10년간 지란지교시큐리티를 이끌어 온 윤두식 대표가 AI 보안 스타트업이라는 새로운 길을 걷는다.
윤두식 대표는 AI 보안 전문 기업 ‘이로운앤컴퍼니’를 창업했다고 2일 밝혔다.
윤 대표는 <디지털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오늘(2일) 이로운앤컴퍼니를 창업했다. 법인 등기부등록은 나온 상태며, 사업자등록 중”이라며 “AI 보안 분야에서 완전히 새로운 출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운앤컴퍼니(이하 이로운)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자본금 1억원 직원 5명으로 시작한다.
윤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약 10년간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를 맡은 보안업계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1999년 지란지교소프트에 입사한 그는 지란지교 그룹사에서만 약 25년 몸담았다. 윤 대표는 오는 3월까지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 겸직 후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윤 대표가 스타트업을 창업하면서까지 새롭게 공략하려는 길은 ‘AI 보안’이다. 전세계에서 생성형AI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AI 보안 솔루션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
이와 관련 이로운은 생성형AI를 사용하는 전‧후 과정에서 안전한 기업‧기관 환경을 마련할 수 있는 솔루션 ‘세이프X(SAIFE X)’를 개발 중이다.
현재 요소 기술 개발에 돌입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시제품을 만들 예정이다. 어플라이언스 형태 또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공식 제품 출시는 내년으로 계획 중이다.
윤 대표는 “기업‧기관에서 생성형AI 수요가 많지만, 기업 내부 정보 및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챗GPT처럼 명령어를 입력하면 세이프X는 기업에 유해한 정보가 있는지 필터링‧모니터링을 진행하며, LLM(초거대언어모델) 관련 보안이슈를 해결 후 생성형AI에 명령어를 전달하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령어 입력 후에는 취약성 있는 코드를 탐지하고 금지된 문체와 주체, 악성링크 등을 전반적으로 필터링한다”며 “LLM 사용 전후에 걸쳐 안전한 기업 환경을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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