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야놀자가 개인정보 보호 전문성을 강화해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앞장선다.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지난 29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한 ‘개인정보보호 우수사례 공유 간담회’에서 야놀자 계정 도용 방지를 위한 안전한 인증 수단 제공, 암호화 기능 등이 사례로 소개됐다고 30일 밝혔다.
야놀자는 플랫폼 특성에 맞춰 이용자 개인정보 암호화와 최소 처리 원칙을 준수하며 개인정보 처리 부문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8월 국내 최고 수준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를 취득한 바 있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 국내 유수 정보기술(IT) 기업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 정보 보호 및 보안을 자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여행 전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글로벌 트래블테크 플랫폼으로서 책임감과 투명성을 지속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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