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는 11월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3’ 넷마블관 부스 조감도와 현장 이벤트 정보를 30일 공개했다.
총 100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넷마블관은 체험 중심으로 구성, 참관객이 직접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Origin) ▲RF온라인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170여대 시연대를 마련했다.
또한, 부스에는 초대형 LED 영상, 높이 3m의 대형 RF 온라인 넥스트 조형물 등을 통해 출품작 3종 세계관을 비주얼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는 오픈형 무대와 넷마블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스토어존이 운영된다.
넷마블은 출품작 3종의 게임성을 보여줄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은 ▲리오네스 토벌 대회 ▲페르젠 광산 타임어택 이벤트를 개최한다. 리오네스 토벌 대회는 오픈월드 모드에서 정예 몬스터 토벌 등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다. 변승주부터 꾸티뉴, 와나나 등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페르젠 광산 타임 어택은 뜨뜨뜨뜨와 푸린, 임선비 등 인플루언서들이 팀으로 나눠 던전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이벤트다. 승리팀을 맞춘 참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이밍 이어폰, 마우스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넷마블은 참관객이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 시연 빌드에서 ‘회색마신’을 잡으면 매일 최고 기록을 달성한 톱(Top)3에게 플레이스테이션5, 게이밍 기어 등을 증정하며, 시연만 완료해도 추첨을 통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오리지널 굿즈 등을 선물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이벤트 모드(몬스터 웨이브)’로 승부를 겨루는 무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RF 온라인 넥스트 전투의 특장점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이벤트 모드(몬스터 웨이브)’는 스폰되는 몬스터 무리를 처치하는 콘텐츠로, 김성회, 변승주 등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다.
또한 인플루언서와 함께 RF 온라인 넥스트만의 스토리와 전투를 즐기는 ‘스토리 모드 체험’ 이벤트, 인플루언서 간 주어진 미션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하는 ‘커스터마이징 대결’도 오픈형 무대 이벤트로 열린다.
특히, 넷마블은 부스 현장에서 RF 온라인 넥스트 이벤트 모드를 가장 빨리 클리어한 10명에게 ‘RF 온라인 넥스트 커스텀 PC’(지포스 RTX 4070 탑재), 그래픽 카드(지포스 RTX 4060), 무선 게이밍 헤드셋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매일 진행한다. 시연 모드 플레이 후, 설문에 참여한 참관객 대상으로 ▲그래픽 카드(지포스 RTX 4070) ▲JBL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받을 수 있는 즉석 행운권 이벤트도 연다.
데미스 리본은 유명 버추얼 유튜버가 게임을 시연하고,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7일에는 유명 성우 남도형과 함께하는 토크쇼와 웹툰 작가 ‘와나나’의 드로잉쇼가 열리고, 주말에는 버추얼 유튜버 ‘리나’와 함께하는 무대 이벤트가 마련된다. 다음달 16일과 18일 진행되는 무대 이벤트에는 스페셜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은 데미스 리본 시연과 캐릭터 투표를 완료한 참관객에게 오리지널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뽑기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지스타 이벤트’ 콘텐츠를 통해 그래픽 카드(지포스 RTX 4070), 블루투스 헤드셋, 기계식 키보드 등을 증정하는 추첨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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