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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도 편의점에서” GS25, 아이스딸기탕후루 출시

[ⓒ GS리테일]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이제 편의점에서 탕후루를 즐길 수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5일 ‘아이스딸기탕후루’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GS25는 “탕후루 열풍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근거리 편의점을 통한 탕후루 출시 요청이 쇄도해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고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GS25는 쿠캣과 공동 기획해 냉동 디저트 상품인 아이스딸기탕후루를 내놓았다. 국내산 딸기를 설탕으로 코팅한 후 얼리는 등의 공정 방식으로 딸기 본래의 상큼함과 달콤한 설탕 코팅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냉동고 등에 보관 후 원할 때 바로 꺼내 먹을 수 있는 점이 편리하다.

GS25는 탕후루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등 쿠캣과 협업한 냉동 디저트 상품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GS25는 지난해부터 쿠캣과 협업하며 냉동 디저트 매출 규모를 키우고 있다. 쿠캣 인기 냉동 디저트 18종을 GS25 전략 상품으로 도입‧육성하는 전략으로 최근 2개년(2022년~2023년9월) 냉동 디저트 분류 매출은 직전 2개년(2020년~2021년9월) 매출 대비 350.4%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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