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에서 개최하는 ‘로켓십(Rocketship) IR 경진대회’에서 협력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로켓십 IR 경진대회는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협력 투자기관의 발굴 희망 분야를 주제로 5개월간 월별 5개사를 모집해, 총 25개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투자 유치 프로그램이다.
조이시티는 참여 기관으로 게임, 콘텐츠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하며 평가를 통해 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기업 대상으로 로켓십 IR 경진대회에서 최종 우수 기업 2개사를 선발해 최종 데모 데이 참가 기회와 투자 검토가 이뤄질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다. 상세 내용은 케이스타트업(K-startu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지난 2020년부터 민관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4년 연속 초기 스타트업의 안정화 및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대상 성과평가에서 2023년 1월 전국 1위,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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