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전자문서·리포팅 솔루션 기업 클립소프트는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립소프트는 조직 규모 뿐만 아니라 사업 분야도 확장할 예정이다. 기존 전자문서 외 신사업으로 활로를 개척하고, 우수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도현 클립소프트 각자 대표는 "직원이 행복하려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야 하고, 자부심이 생기려면 사무 공간·급여 및 복지·조직 내외 인간관계 세 가지가 중요하다"면서, "강남 신사옥에서 인센티브와 복지제도를 상향하고, 더 나은 입지에서 좋은 인재를 채용해 20주년 새로운 변화를 모든 구성원이 기대 속에 다 같이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클립소프트는 표준 리포팅 솔루션 '클립리포트'와 페이퍼리스 솔루션 '클립이폼'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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