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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에이아이, '서울 라이프: 혁신 기업 전시관'서 AI 솔루션 소개

인공지능(AI) 휴먼 생성 플랫폼 '폴라'(Pola) [ⓒ 씨앤에이아이]
인공지능(AI) 휴먼 생성 플랫폼 '폴라'(Pola) [ⓒ 씨앤에이아이]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생성 인공지능(AI) 전문 씨앤에이아이(CN.AI)는 '서울 라이프: 혁신기업 전시관'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혁신기업 전시관은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 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AI·로봇·바이오·뷰티테크·도시 인프라 등 국내 30여개 기업들이 참가하며, 한국을 방문하는 48개국 관계자들 및 국제기구 리더들이 이곳을 찾는다.

씨앤에아이는 이미지·영상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이번 전시 행사에서 AI 휴먼 생성 플랫폼 '폴라'와, 이미지 생성 플랫폼 '티브'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폴라'는 사용자가 프로필 설정을 통해 언어나 목소리는 물론, 표정·동작 등 초개인화 가상인간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조달청이 발표한 2023년도 2차 혁신시제품에 지정되기도 했다.

티브는 사용자가 묘사한 텍스트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능과, 복수의 이미지를 결합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기능 등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씨앤에이아이는 최근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키즈'의 제작사 투바앤과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상용화 서비를 준비하고 있다.

김보형 씨앤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 환경 내 문제 해결을 위한 AI 플랫폼 티브와 폴라의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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