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에듀테크 스타트업 ㈜구름은 '초등 정보 AI 디지털 교과서'의 프로토타입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춘천교육대학원(김홍래·정인기 교수), 대구교육대학교(배영권 교수), 제주대학교(김지윤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연구 사업은 2025년부터 전국 초·중·고 교육 현자에 도입될 AI 디지털 교과서를 통해 학생들 간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교육부 목표인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절차 중 하나다. 연구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의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안정적으로 도입할 초등 '정보과' AI 디지털 교과서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는 것이다.
구름과 교수진은 체험과 실습에 적합한 AI 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류성태 구름 대표는 "AI 기반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 실현과, 교육 분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학습 체제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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