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비즈니스캔버스의 세일즈테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리캐치'가 유료 고객 100개사를 돌파했다.
8일 비즈니스캔버스는 리캐치가 2023년 5월 공식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이러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리캐치는 기업 간 거래(B2B) 시작점인 도입 문의 페이지에서 세일즈 전환율과 프로세스를 극대화해 매출을 높여주는 세일즈 효율화 툴이다.
리캐치를 도입해 성사된 전체 고객사의 기업 간 기업(B2B) 세일즈 미팅은 3000건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리캐치는 출시와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MS)와 중소벤처기업부의 '마중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리캐치를 이끄는 김윤재 비즈니스캔버스 매출 총괄은 "고객사 100개 돌파는 세일즈 전환율 데이터베이스(DB)에 대한 실제 활용 수요가 높음은 물론, 고객 경험 만족을 극대화하려는 업계의 관심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숫자"라며 "제품 고도화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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