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서정윤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신규회원사 간담회인 'KOSA랑 회원사랑'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KOSA는 신규회원사를 대상으로 협회 사업을 안내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적인 회원활동을 지원하고자 분기별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는 야놀자, 이니션, 아이티존, 디노아이티, BHSN, 엔텀네트웍스, 나라지식정보, 아이티에스지, 코딧, 이에이트, 에브리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원사들은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솔직하게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력채용 문제에 대한 의견이 많이 제시됐다. KOSA는 회원사 의견을 바탕으로 인력채용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동철 KOSA 부회장은 "회원사들 간 네트워크를 확장시키고, 산업 내 협력과 협업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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