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서정윤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KOSA 혁신을 위한 호프데이(HOF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KOSA는 지역별 회원사들이 서로 협력하며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도록 돕기 위해 주기적으로 호프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소프트웨어 혁신을 선도하는 5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KOSA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는 30일에는 서울 삼정호텔에서 '런앤그로우 포럼'도 개최한다.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가 '챗GPT 혁명과 AI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조준희 KOSA 회장은 "회원사들이 기술·사업을 제휴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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