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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역량 교차 검증"…무하유, AI 면접 솔루션에 직무검사 기능 출시

무하유 역량 검사 [ⓒ 무하유]
무하유 역량 검사 [ⓒ 무하유]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무하유는 자사 인공지능(AI) 면접 솔루션 '몬스터' 내에 직무 역량 검사 서비스를 신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무하유는 ▲AI 기반 자기소개서 및 서류 평가 서비스 '프리즘' ▲대화형 면접 서비스 '몬스터' 등 HR 솔루션을 운영하며 수집한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역량 검사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규 서비스 출시에 따라 서비스 간 평가 결과를 연동해 교차 검증하고, 지원자의 역량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무하유는 설명했다.

역량 검사는 AI 면접 솔루션 '몬스터'를 통해 응시 가능하다. 응시 환경을 설정한 뒤 역량 검사를 진행하고, AI 면접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역량 검사에는 총 30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평균적으로 15분이 소요된다.

허용회 무하유 프로는 "채용 담당자의 입장에서 지원자들의 스펙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직무에 적합한 경험을 쌓아온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몬스터의 역량 검사는 기존 프리즘 서류 평가 서비스 및 몬스터 AI 면접 평가 결과와 연동해 지원자의 역량을 교차 검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라며 "조직 적합성과 직무 역량을 확인하고, 정밀한 분석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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