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폴라리스오피스는 국내 IT 서비스 관리(ITSM)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협력 대상은 ITSM 선두 기업인 아틀라시안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아틀라시안의 ITSM 전문 파트너사다.
아틀라시안에 따르면 현재 4만5000명 이상의 고객이 ITSM 툴인 'JSM(Jira Service Management)'을 이용하고 있다. 고객 수요는 전년 대비 80% 증가하고 있다.
JSM은 강화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에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용 및 인력 관리 측면에서도 효율적인 솔루션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IT 시스템 통합 운영 및 향상을 위한 ITSM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폴라리스오피스는 이달부터 9월까지 3회차에 걸쳐 수백만원 상당의 ITSM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폴라리스오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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