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야놀자가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제휴점을 대상으로 상호신뢰할 수 있는 여행·여가 예약 환경을 조성한다.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성수기 안심 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제휴점 취소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숙소 마련, 포인트 지급 등 보상 정책과 고객 응대 절차를 점검한다. 또한, 고객이 안심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안심 예약제, 야놀자케어 등 기존 보상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야놀자는 중복 예약 방지를 위해 제휴점의 적극적인 예약 관리를 독려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동반 성장 방안도 마련했다. 적극적인 예약 관리를 약속하는 야놀자케어 가입 제휴점을 대상으로 3개월간 중복 예약으로 인한 취소가 없을 때 쿠폰을 지급해 고객 유치를 지원한다.
또한, 전문 숙박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예약 관리, 서비스 개선 등 효율적인 숙소 경영을 위한 정보를 지속 공유할 계획이다.
야놀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제휴점 서로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신뢰도 높은 여행·여가 환경 구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야놀자는 고객 최우선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제고할 지원 프로그램과 정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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