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신임 대표(사장)에 박진효 전 SK쉴더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SK텔레콤과 T-B 시너지 극대화는 물론, AI·DT 기반의 미디어, B2B, 인프라 분야에서 SK브로드밴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을 거쳐 ICT기술센터장 겸 최고기술경영자(CTO)를 역임했다. 이를 바탕으로 LTE 및 5G 테크 리더십 강화에 기여한 바 있다.
2020년부터는 SK쉴더스의 대표이사를 맡는 등 통신, 미디어, 보안 등 플랫폼 기반의 신사업 융합 추진이 가능한 경영 전문가다.
박 사장은 오는 8월 말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알뜰폰 점유율 제한, ‘졸속심사’ 논란…소위 전날 수정의견 공유
2024-11-27 13:17:35SKB, 50% 빨라진 '가정용 와이파이7 AP' 개발…"내년 상용화"
2024-11-27 09:44:40"미리 만나보세요"…오징어게임2, 글로벌 이벤트로 팬심 공략
2024-11-27 09:15:02LS, '2025년 임원인사' 단행…'3세 경영'에 힘 싣는다
2024-11-26 19:04:30KT스카이라이프, 특별희망퇴직 단행…"강압적 진행 아냐"
2024-11-26 19:03:53블로믹스 ‘테일즈런너RPG’, 정식 출시 앞서 사전 공개 서비스 시작
2024-11-27 12:06:19정부, 택시 플랫폼 배차·요금 개선 권한 가진다…연말 법 개정 추진
2024-11-27 10:24:59올해 큰 사랑받은 카카오 이모티콘은?…듀..가나디·망곰·잔망루피
2024-11-27 10:24:57[IT클로즈업] ‘생태계의 플라이휠’ 쿠팡 넘보는 네이버, 넷플릭스 가입자 ‘정조준’
2024-11-27 10:07:38넷플릭스·삼성도 배팅한 클라우드 게임, ‘대중화’는 난제
2024-11-27 09: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