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서정윤 기자] 인프런은 다음달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인프콘2023'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글, 스포티파이, 토스, 라인, 우아한형제들, 네이버 클라우드 등 국내외 IT 개발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올해 인프콘2023에서는 ▲핸즈온 ▲프런트엔드 ▲백엔드 ▲데브옵스 ▲커리어·성장 등 총 40개 발표 세션이 진행된다. 오프닝 키노트 세션에서는 이형주 인프랩 대표와 이동욱 최고기술책임자(CTO), 홍연의 커뮤니티 리드가 '인프랩의 미래 - 교육을 넘어 라이프타임 커리어 플랫폼으로'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인프런 개발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데브챗, 스탬프 투어를 경험할 수 있는 인프런 부스도 운영된다.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메가존클라우드,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요기요, 당근마켓 등이 참여한다.
이형주 인프런 대표는 "다양한 기술과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는 현장에서 배움과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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