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코웨이가 '202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NBCI는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표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며,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이미지•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는 기술력, 위생성,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통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았다.
일례로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줄어든 크기에도 풍부한 제빙 성능과 UV 살균 시스템 등 첨단 기능을 탑재한 점을 주목 받았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2'는 초소형 사이즈와 높은 위생성, 인테리어 효과를 겸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고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제품 및 서비스 차별화에 힘쓰며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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