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통합 엔트포인트 관리(XEM) 기업 태니엄은 기업이 직원에게 제공하는 기술 경험을 측정하고 개선하기 위한 디지털 직원 경험(DEX)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태니엄 DEX 기능은 직원의 디지털 경험 상태와 성능을 사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기존 솔루션들이 한번 설정 후 자주 잊어버리는 단순 설정 방식과 달리 자가 해결 기능 및 원활한 경험을 위한 수정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는 설문조사 및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태니엄에 따르면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2025년까지 정보기술(IT) 조직의 50%가 솔루션 및 지원팀을 포함한 DEX 전략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는 작년 15%에 불과했던 수치다.
태니엄 DEX는 XEM 플랫폼에 통합돼 제공된다. 단일 에이전트를 통해 포괄적인 엔드포인트 및 위약성 관리 기능과 결합된다. 높은 가성비의 DEX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컨버지드 엔드포인트 관리 플랫폼으로서,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고 빠른 투자 수익을 실현한다는 것이 태니엄의 설명이다.
태니엄 닉 스루파타누(Nic Surpatanu)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태니엄의 DEX 제품은 조직 내 워크플로 및 생산성에 대한 강력한 통찰력을 제공해 모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모든 표시(Flagged)를 지정할 수 있다. 조직이 더 높은 효율성 창출과 전반적인 효율성 재고를 원할 때 잠재적 중단을 최종 사용자에게 감지하고 알려 도움 문제제기(Ticket)를 제출하지 않고도 IT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간 통신분쟁 전년 대비 22% 급증…”이용계약 관련 분쟁이 절반”
2025-02-21 17:39:30[DD퇴근길] 계속되는 '망 사용료 갈등'…MWC, 논의의 장으로
2025-02-21 17:28:22[IT클로즈업] ‘망 사용료 논쟁’ MWC서 재점화될까…“주요국 입장 예의주시해야”
2025-02-21 11:30:17[DD퇴근길] 제로트러스트 실제 적용사례·정부정책 한눈에
2025-02-20 17:15:10"KT·네카오·메가존 합류"…ICT기업 품은 한경협, DX 혁신 꿈꾼다
2025-02-20 15:34:56SM·카카오엔터 합작 英 보이그룹 '디어앨리스' 공식 데뷔
2025-02-21 17:28:39[DD퇴근길] 계속되는 '망 사용료 갈등'…MWC, 논의의 장으로
2025-02-21 17:28:2229CM, 상반기 ‘이구홈위크’ 전년비 거래액 2배 돌파…“주방용품·홈 패브릭 상품 추천 적중”
2025-02-21 16:24:36위메이드 ‘레전드오브이미르’,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달성
2025-02-21 16:16:01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탑’, 일본 현지 CBT 시작
2025-02-21 14:55:42"D.P. 신드롬 한 번 더"…한준희 신작 '로드', 넷플릭스로?
2025-02-21 13: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