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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기대작 ‘TL’, 베타 테스트 시작…오는 30일까지 진행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엔씨소프트 올해 기대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이용자를 미리 만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5번째 플래그십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L 베타테스트를 24일 오후 4시부터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사전 선정된 5000명 테스터와 각 테스터가 초대한 1명이 이번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전국 11개 도시(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제주, 창원)에 마련된 거점 PC방에 방문하면 테스터 권한이 없어도 TL을 체험할 수 있다.

엔씨는 ▲TL 세계관과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코덱스(Codex)’ ▲같은 서버에 속한 모든 이용자가 제한된 시간 동안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메모리얼(Memorial)’ ▲MMORPG 커뮤니티 핵심인 ‘길드’와 다양한 길드 전용 콘텐츠 ▲다수 이용자와 협동·경쟁하는 ‘지역 이벤트’ ▲다양한 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는 ‘거래소’ 등 콘텐츠와 게임 시스템을 공개한다.

엔씨는 TL 베타 테스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레벨과 22레벨을 달성 후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테스트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영웅:아머드 디아트리마 ▲영웅:세룰리안 시그너스 등 게임 아이템을 받는다.

추첨으로 게이밍 키보드(10명), 모바일 커피 쿠폰(100명), 모바일 문화상품권(100명)도 얻을 수 있다. 게임 리뷰, 플레이 영상 등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이벤트 게시판에 웹주소를 올리면 최우수상 2명(그래픽카드), 우수상 5명(게이밍 키보드), 장려상 30명(게이밍 마우스) 등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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