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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공개한 인터파크, “독보적 여행·여가 플랫폼 될 것”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인터파크가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인터파크는 신규 BI를 통해 인터파크가 제공하는 항공·숙박·레저·공연·스포츠 등 다양한 서비스로 일상을 벗어난 경험과 설렘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BI는 인터파크 상징인 ‘i’를 모티브로, 사람이 걷는 듯한 형상을 표현해 일상에서 비일상으로 이동하며 느끼는 설렘을 나타냈다. 메인 색상인 파랑색을 적용한 인터파크 투어 아이콘과 보라색 인터파크 티켓 아이콘 등은 오는 19일까지 순차 적용된다.

인터파크는 신규 BI와 함께 글로벌 여행·여가 플랫폼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1분기 인터파크 거래액과 지난달 항공권 판매액은 각각 7478억원, 1731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최휘영 인터파크 대표는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엔데믹 이후 증가하는 여행·여가 수요를 선점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면서 “신규 BI를 통해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확보해 독보적인 여행·여가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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