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커넥트웨이브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이 중소기업유통센터로부터 정부 지원금을 받아 자사몰을 구축할 수 있는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커넥트웨이브는 이달 15일까지 자사몰 구축 사업에 함께 참여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D2C(Direct to Consumer) 쇼핑몰을 신규 구축하거나 사업 고도화를 진행한다. 유통단계 간소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고객데이터 확보, 고객관계 강화 등을 도모할 수 있다.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판판대로 사이트에서 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 받고 있다. 신청 기업은 수행기관으로 커넥트웨이브를 선택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통신판매업 신고서, 중소기업 확인서를 확보하고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소비재 제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 누구나 가능하다.
메이크샵은 신규 구축, 고도화 대상기업, 성장유망 대상기업 총 90개사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자사몰 기본 구축 ▲컨설팅 및 교육 ▲디자인 및 상품사진 촬영 ▲디자인 맞춤 퍼블리싱 ▲온라인 광고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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