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PC방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위해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과 손잡았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이하 PC조합)과 게임 산업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전한 게임 산업 활성화와 PC방 소상공인 지원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사회 공헌 사업 일환으로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청소년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같이가자 카카오게임즈 상생펀드 참여 등 프로젝트를 전개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산업 중요 파트너인 PC조합과 함께 PC방 사업 활성화 및 온라인 게임 가치 확산 등 공동 발전 및 업계 상생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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