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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소울타이드’, 구글플레이·원스토어 인기 1위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한빛소프트 모바일 서브컬처 신작 ‘소울타이드’가 이용자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20일 한빛소프트는 소울타이드가 이날 오전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고,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울타이드는 지난 18일 국내 출시됐다. 앱 마켓 평점은 3대 마켓 모두 5점 만점에 4점대로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이용자는 미궁을 탐색하며 퍼즐을 푸는 재미, 다양한 인형들과의 교감 등 게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용자는 공식 라운지와 이용자 간 오픈톡, 게임 내 채팅창 등을 통해 미궁 탐색 공략법, 캐릭터 육성법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공식 라운지의 오픈 이벤트에도 활발한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공식 라운지에서는 현재 ‘호감도UP↑ 서약 인증 이벤트’를 비롯해 ▲2챕터 클리어 인증 이벤트 ▲공략왕 이벤트 ▲10연속 소환 인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오픈 이벤트 참여를 통해 ▲한정판 굿즈 패키지 ▲구글 기프트카드 ▲회이팅 온라인몰 쿠폰 ▲서약의 반지(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잠들었다 깨어난 영혼’이란 설정의 인형들과 함께 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녹아져 있다. 수많은 인형들 고유의 스토리를 돋보이는 연출로 풀어내고, 다양한 전략들로 즐길 수 있는 전투 콘텐츠를 조합시켰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출시 후 꾸준히 플레이해주고 좋은 평가를 해주는 이용자에게 감사하다”며 “빠르고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통해 오랜 시간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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