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건한 기자]세미나허브가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 및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 기술 동향 세미나’를 5월30일~31일까지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한다. 세미나허브가 주최하고 아우토바인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 목적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트렌드 이해도 제고다.
첫날은 ‘미래 모빌리티 핵심 트렌드 산업 이슈’를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국토교통부) ▲2030 Vision of the Automotive Industry(Frost & Sullivan) ▲MaaS (Mobility as a Service) 국내외 동향 및 이슈(삼일PwC 경영연구원) ▲Software Defined Vehicle Architecture Trend(NXP Semiconductors) ▲미래 차 대응 차량 서비스 SW 및 인포테인먼트 개발 전략(오비고) ▲레벨 4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 및 핵심 이슈(오토노머스에이투지) ▲글로벌 도심항공모빌리티 전망과 산업구조 분석(한국항공우주산업) ▲자율주행 로봇의 응용사례 및 핵심이슈(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둘째날은 ‘완전 자율주행 고도화를 위한 핵심 기술 동향’을 주제로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관련 법제도 및 안전성 평가 기술 현황(한국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 자동차 반도체 기술 및 이슈(인피니언 테크놀로지) ▲오픈소스 기반 자율주행 플랫폼 기술 및 개발 동향(스프링클라우드) ▲자율주행 배달 로봇 기술 개발 및 핵심 이슈(뉴빌리티) ▲라이다(LiDAR) 기반 자율주행 인지 솔루션 기술 개발 동향(뷰런 테크놀로지) ▲자율주행용 고성능 Radar 기술 및 이슈(스마트레이더 시스템) ▲자율주행 자동차 사이버 보안 기술 및 이슈(페스카로) ▲C-ITS 및 V2X 통신 기술 현황 및 이슈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국토교통부는 2027년 레벨 4 자동차의 상용화를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레벨 4는 운전자가 악천후 등 특정 상황을 제외하면 자율주행 시스템에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단계다.
국가전략산업으로도 선정된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30년 8700조원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사용자 인터페이스, V2X, 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차량 내 고객 경험 및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세미나허브는 세미나 중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커뮤니케이션 기반 마련도 지원할 계획이다. 세미나의 유료 사전 등록은 5월25일까지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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