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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배터리산업 A to Z…세미나허브 'K-배터리 산업 전망 세미나' 25일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건한 기자]2023 K-배터리 산업 전망 컨퍼런스가 25일부터 27일까지 상암동 중소기업DMC 타워에서 열린다.

세미나허브가 주최하는 본 컨퍼런스는 전기차, 차세대 배터리,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전문가 20여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K-배터리 산업을 분석하고 핵심 기술과 이슈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전기차(EV) 배터리 산업 및 핵심 소재 이슈’를 주제로 △2023년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산업 전망 및 주요 이슈 △전기차 배터리 핵심 광물과 소재 시장 전망 및 기술 트렌드 △배터리 원료 광물 공급망 확보 전략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및 소재 수요 공급 시장 전망 △차세대 양극재 개발 기술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고에너지 하이브리드 리튬전지 개발 △전기차용 배터리 전해액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튿날은 ‘차세대 배터리(전고체, 리튬황 등) 기술 개발 이슈’를 주제로 △2023년 K-배터리 산업 전망 및 차세대 배터리 개발 현황 △차세대 전기차 전고체 배터리 종류별 기술 및 이슈 △전고체 배터리용 차세대 음극재 기술 △고체 전해질의 제조 공정 기술 이슈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따른 분리막 개발 현황 △차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술 △고에너지밀도 리튬황 전지 개발 이슈에 대한 강연으로 마무리된다.

마지막 날은 ‘EV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및 사업전략’을 주제로 △전기차용 폐배터리 산업 현황 및 국내외 정책 현황 △재사용 배터리 안전성 검사제도 도입 방향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기술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습식 및 건식 기술 △중대형 배터리 화재 및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시 대응 방안 △배터리 진단 기술 소개, 성능평가 및 재사용 실증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2023 K-배터리 산업 전망 컨퍼런스의 유료 사전등록은 4월2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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