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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간담회 개최

- 기업 15곳·유관기관 3곳 참여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네패스가 ‘2023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CHAMP) 사업 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와 신성장동력분야, 융복합분야 등 전략산업 전문인력육성, 산업계 주도 지역별 직업훈련기반 조성 등을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프로젝트다. 중소기업을 위한 공동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과 운영인력 등을 지원 중이다.

네패스는 2012년부터 CHAMP 사업에 참여해 ‘컨소시엄을 통한 K-반도체 현장 실무형 전문인재 1만명 양성’이라는 비전과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협약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날 아이씨디, 드림솔, 이노맥스 등 15개 기업관계자 33명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청주고용복지+센터, 중부권 허브사업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3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최치호 네패스 경영지원팀장은 “5년 만의 대면 행사를 시작으로 활발한 대외 활동과 참여기업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대중소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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