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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모바일’ 출시 1주년…업데이트 앞두고 사전등록 시작

-오는 12일 오후 5시, 서비스 1주년 온라인 쇼케이스 ‘DM’ 생중계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오는 24일 출시 1주년을 맞는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던파모바일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등록은 오는 22일까지 던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던파모바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8비트 모자 아바타 상자’를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 오후 5시 던파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 ‘DM(Director’s Message)’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는 디렉터 메시지를 ‘DM(Direct Message)’처럼 친근하게 전하겠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던파모바일 출시 1주년을 돌아보고 개선점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윤명진 네오플 대표 및 던파모바일 총괄 디렉터와 함께 옥성태 디렉터가 출연한다. 사전 설문조사로 실시한 ‘개발자에게 묻는다’로 취합된 다양한 이용자 의견을 살펴보고 답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넥슨은 쇼케이스 이후부터 던파모바일 신규 캐릭터 ‘거너(여)’ 사전등록을 던파모바일 게임 내에서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거너(여)는 총기를 이용한 빠른 사격과 체술이 특기인 딜러 타입의 캐릭터로, 원작 던전앤파이터에서도 이용자 사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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