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에스파다’에 새로운 원거리 공격 캐릭터가 추가된다.
한빛소프트는 아이엠씨게임즈(IMCGAMES)에서 개발한 그라나도에스파다에 올해 첫 신규 캐릭터 ‘안젤릭’이 출시됐다고 30일 밝혔다.
안젤릭은 ‘아르모니아 교단’ 내 징벌 조직인 ‘칼룸 그라디오’ 견습 심판관으로, 은신이 특기이며 17세 어린 나이지만 타고난 재능으로 거대한 석궁을 자유롭게 다루는 캐릭터다.
안젤릭은 다른 능력치에 비해 기술 능력치가 높은 편이며, 민첩 능력치도 준수하다. 방어구는 로브 또는 코트를 입는다. 전용 스탠스로는 백색 감시자 마력을 계승한 ‘아탈란테’를, 직업 스킬로 ‘크리셀라카토스’를 사용한다. 직업 스킬은 사용 때마다 공격 능력치를 올려주는 ‘스코페프티스’ 또는 은신 상태가 되는 ‘크리보’로 변경된다.
그라나도에스파다 관계자는 “강력한 딜량을 보유한 석궁 캐릭터를 5년만에 선보이게 됐다”며 “안젤릭과 함께 올해도 새로운 모험과 전투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나도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기존 MMORPG와는 달리 3개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멀티캐릭터컨트롤(Multi 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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