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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성 앞세운 넥슨 PC 신작 ‘나이트워커’, 국내 정식 출시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넥슨 PC 신작 ‘나이트워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한 신규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 ‘나이트워커(Night Walker)’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액션성을 앞세운 PC 플랫폼 MORPG다. 이용자가 강렬한 타격감과 세련된 조작감을 통해 호쾌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나이트워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메인 모델 주우재가 등장하는 신규 광고 영상 2편을 공개됐다. 주우재가 게임 속 메인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착장으로 등장하며, 주요 스킬 특징이 유쾌하게 표현됐다.

넥슨은 나이트워커 공식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튜토리얼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5레벨 단위 달성 이벤트로 ‘영웅 장비 상자’ 보상을 지급하며, 모두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RTX4090 ▲아이폰14프로 ▲갤럭시 버즈2프로 등을 선물한다. ‘주말 핫타임’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저녁 8시에서 9시 사이 20분간 접속을 유지한 모든 이용자에게 ▲아르카나 3개 ▲행운의 네잎클로버 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오는 29일까지 ‘옥냥이’, ‘풍월량’, ‘짬타수아’ 등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가 플레이하는 나이트워커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며, 오는 2월에도 유명 인플루언서 플레이 영상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박주형 나이트워커 총괄 디렉터는 “나이트워커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 호쾌한 타격감을 구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개발에 매진해왔다”며 “이용자가 나이트워커 플레이를 통해 액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경험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게임의 재미를 우선시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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