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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핵앤슬레시 PC게임 ‘나이트워커’ 사전등록 실시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넥슨이 신규 PC게임 신작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속도를 낸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에이스톰이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 ‘나이트워커’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나이트워커는 조작감을 통한 재미를 극대화한 핵앤슬레시 장르 게임으로, 직관적인 쿼터뷰 시점을 사용해 이용자 모두가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6명 캐릭터가 펼치는 전투 액션, 200여개 스토리 던전, 보스 몬스터와 전투 및 레이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넥슨은 이날부터 나이트워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완료한 이용자 모두에게 ‘엘리트 플레이어 아바타’와 ‘나이트 바이커:그린(탈 것)’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나이트워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가 1만명을 달성하면, 이용자 모두에게 캐릭터 감정표현 ‘– 어라…?’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박주형 에이스톰 나이트워커 총괄 디렉터는 “역할수행게임(RPG) 본연 재미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나이트워커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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