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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 인공지능 솔루션 AI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셀바스AI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 AI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AI 솔루션 도입이 필요한 국내 중소벤처 및 중견기업, 의료법상 의료기관 등의 수요기업들은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3억원 규모까지 공급기업의 솔루션을 구매해 디지털 전환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이달 30일 오후 3시까지이며, 16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셀바스AI는 지원사업 시행 이후 계속 AI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참여 중이며, 매년 수요기업과 성공적으로 과제를 수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AI 바우처 수행 경험 및 다양한 분야의 사업화, 제품화 경험을 토대로 AI솔루션 도입 필요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핵심 인공지능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셀바스AI가 AI바우처 지원사업으로 공급 예정인 인공지능 기술은 음성인식(Selvy STT), 음성합성(Selvy TTS), 필기인식(Selvy PEN), 광학문자인식(Selvy OCR), 헬스케어 솔루션(Selvy Checkup, OnFit), 에듀테크(Edu-tech) 솔루션 등이다.
 
셀바스AI의 AI바우처 사업담당 김경채 매니저는 “기업 대다수가 AI 솔루션 도입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나, 높은 도입 비용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다”며 “AI 바우처는 이런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25년간 축적된 음성인식, 음성합성, 문자인식 등 국내 최고 수준의 HCI 기술은 물론 헬스케어, 에듀테크 등에 최적화된 솔루션의 사업화와 제품화 경험으로 수요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사례를 만들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20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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