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터리 소재 등 신사업 투자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롯데케미칼이 계열사 롯데건설의 자금운용 안정성을 위해 대여해준 자금 5000억원(대여 금리 6.39%)을 조기상환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자금은 지난해 10월20일 3개월 기간으로 대여한 건이다.
롯데케미칼은 “계열사의 대여금 조기 상환으로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해졌다”며 “수소 및 배터리 소재 등 신사업 투자를 계획대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미래 성장기반 구축, 고부가 소재사업 적극 진출로 기업 가치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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