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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오리지널 직업 새 공개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넷마블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이용자에게 두 번째 오리지널 직업을 공개한다.

21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서비스 4주년에 앞서 이같은 내용을 공개하고, 스페셜 쿠폰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쿠폰은 4주년 업데이트가 시작되는 오는 24일까지 특별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4주년 업데이트 이후 ‘무료 직업 변경권’, ‘4주년 모자’, ‘올인원 재련석 꾸러미 5개’ 등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4주년 대축제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지난 10일 공개한 특별페이지에 두 번째 오리지널 직업 ‘포술사’ 정보를 추가 공개했다. 포술사는 화포를 이용해 넓은 지역에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아군을 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무공 ‘철옹성’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넷마블은 4주년 업데이트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하는 ‘두근두근 4주년 전야제’ 이벤트에서는 주간 던전, 일간 미션과 같은 미션 완료 시 최대 ‘전설 무공패’, ‘전설 보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초코스틱 보석&무공패 주머니’를 지급한다.

또, 다음달 27일까지 진행하는 ‘빛나라! 4주년의 별’ 이벤트에서는 낚시, 보석 승급과 같은 미션 모두를 달성하면 8종의 ‘전설 삼성 보석’ 전체를 획득할 수 있는 ‘여덟빛깔 전설 보석 꾸러미’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18년 12월6일 출시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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