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퀄컴, ARM과의 소송전 변수…일부 ARM IP 활용 불가피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퀄컴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16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호텔에서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2’를 개최했다.
이날 화두는 증강현실(AR), 블루투스 오디오 등 플랫폼이었으나 찰나의 등장만으로도 가장 큰 환호와 함성을 끌어낸 제품이 있었다.
주인공은 퀄컴이 내년 출시하기로 한 ‘오라이온’ 중앙처리장치(CPU)다. 구체적인 일정이나 스펙 등을 공개하지 않았음에도 관심은 뜨거웠다.
제럴드 윌리엄스 퀄컴 수석부사장은 “최고의 CPU 기술을 개발해왔다. 오라이온은 빨라질 것이고 모바일부터 확장현실(XR), 컴퓨터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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