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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이용자 편의성 높였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이 게임 플레이 편의성을 개선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 3매치 퍼즐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BrownDust & Puzzle)’이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몬스터 전투(Player vs Environment, PvE) 콘텐츠인 ‘길드 레이드’에서 퍼즐 스킬을 사용할 경우 소모되던 플레이 타임이 일시적으로 정지된다. 또, ▲캠페인 ▲천공의 섬 ▲도전의 탑 등 다양한 PvE 콘텐츠에서 전투 실패 시 활동력이 차감되지 않게 변경된다.

특히, 천공의 섬 내 중형 및 소형 섬의 경우 한 번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추후 섬이 재등장하더라도 바로 오픈된다. 이용자 간 전투(Player vs Player, PvP) 콘텐츠인 ‘길드 전쟁’ 경우 전투 결과에 따라 매칭 대상의 확률이 변경된다. 전투 승리 및 패배 길드끼리 매칭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4~5성 영웅들을 빠르게 육성시킬 수 있는 미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캠페인 4-10을 클리어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처음 접속한 날부터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모든 미션 보상을 획득할 때까지 유지되며 ▲성장 재화 ▲고급 계약서 ▲무기 강화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3성 조력자 ‘타키’도 추가됐다. 11월 시즌패스 구매 때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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