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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겜심 저격”…네오위즈 ‘P의 거짓’, 파리 게임 위크 참가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네오위즈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을 프랑스 파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체 개발 중인 ‘P의 거짓(Lies of P)’가 ‘파리 게임 위크(Paris Games Week, 이하 PGW)’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PGW’는 매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개최되는 유럽 연합의 대규모 게임쇼다.

P의 거짓은 이번 PGW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부스 내 단독 공간을 마련하고 데모 버전 시연을 진행한다. 데모 빌드는 2시간 플레이 분량의 2개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소울라이크 장르 매력과 고퀄리티 게임 그래픽 등 P의 거짓만의 재미 요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P의 거짓은 다음달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G-STAR) 2022’에 100부스 규모로 단독 참가한다. 네오위즈는 국내 이용자에게도 P의 거짓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연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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