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추석을 앞두고 한반도에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네트워크 특별 점검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또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커피 및 제과 쿠폰 증정과 U+서비스 및 상품 할인 프로모션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준비 단계’ 비상레벨을 발령했다. 국사를 비롯해 비상발전기, 예비 물품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시설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곧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비상용 예비 물품을 장소에 전진 배치했다.
또 비상사태에 대비해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모니터링 통해 피해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태풍 영향으로 긴급 대피소가 설치되는 경우 이재민들이 통신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휴대폰 무료충전,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에 동참, 추석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추석 맞이 동행축제’ 이벤트을 진행한다.
U+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던킨도너츠 5000원권(선착순 1만5000명) ▲서울랜드 본인 파크이용권 50% 할인권(동반 2인 40% 할인) ▲이월드 본인 자유이용권 50% 할인권(동반 3인 30% 할인) ▲디몰 30%할인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 ▲블라이스 3000원 이용권 ▲할리스 커피쿠폰(내용 6일 공개) 등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U+멤버스 앱에 로그인한 후 다양한 제휴사의 쿠폰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XR콘텐츠 플랫폼인 U+DIVE에서는 콘텐츠 시청 편수에 따라 응모 경품이 달라지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벤트는 ▲예능 ▲공연 ▲콘서트 ▲영화/다큐 ▲여행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200여편 중 시청하는 콘텐츠 숫자에 따라 고가의 경품 응모 기회를 제공하다.
LG유플러스는 추석 연휴 기간 IPTV 서비스인 U+tv를 통해 콘텐츠를 시청하는 고객을 위해 ‘스파이더맨:파프롬홈’,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등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은 최신 영화를 비롯해 인기 해외 드라마와 오페라 공연 실황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실제 추석 연휴 기간이 포함된 6일부터 12일 일주일 동안에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수퍼소닉2’ 등 150여편에 달하는 영화 VOD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에서 명절 선물을 최대 96% 할인하는 ‘추석 콕대전’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녹용, 홍삼 등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건강식품부터 정육, 과일, 안마의자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오는 12일까지 U+콕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실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5000원까지 쿠폰으로 페이백 받을 수 있다. 또한 U+콕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추가 한 고객에게는 2000원 할인쿠폰도 즉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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