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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자회사 디에프체인, ‘디몽’ NFT 민팅 실시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디에프체인이 ‘디몽(DMONG)’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사전 판매 완판 행진에 힘입어 오는 25일부터 공식적으로 9000개 민팅을 시작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자회사 디에프체인이 동영상 플랫폼 개발사 위니윈과 디몽 NFT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디몽은 위니윈의 W2E(Watch to earn) 광고 플랫폼 ‘다우트’ 최고경영자(CEO) 캐릭터다. 다우트는 동영상 광고를 보고 즐기면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으로, 연내 출시 예정이다.

디몽 NFT는 지난 사전 판매 물량과 합쳐 총 1만개 발행 예정이다. 이 중 600개는 팀 물량이며 8400개는 일반 고객 대상이다. 잔여 물량에 대해서는 5개 이상 구매한 민팅 참여자 대상으로 무료 민팅을 진행한다.

민팅 가격은 10만원대이며 인피니티 마켓의 자체적인 암호화폐와 클레이튼 암호화폐로 거래된다. 세계 최대 글로벌 NFT 마켓 ‘오픈씨(Opensea)’와 ‘NFT매니아(NFTMania)’가 2차 거래를 지원한다.

디에프체인은 “지난 사전물량 완판에 이어 이번 민팅도 많은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NFT를 지속 발굴해 얼어붙은 NFT 시장을 활성화함으로써 인피니티 마켓 생태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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