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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승현준 사장, “고객 보안·개인정보 보호 최우선”

- 제6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도 정보 보안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3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이날 ‘제6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STF)’를 온라인 개최했다고 밝혔다.

SSTF는 세계 산학 보안 전문가가 모여 보안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2017년 시작했다. 올해는 ‘당신의 모든 경험을 안전하게(Trust with Samsung: across all your experiences)’가 주제다.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삼성전자는 고객의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항상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고객의 일상이 안전하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온라인 서비스까지 모든 계층에 최첨단 보안을 제공해 우리 제품의 신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리서치 시큐리티&프라이버시 팀장 황용호 상무는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을 소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해킹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해킹체험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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