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대항해시대 오리진’ 예비 이용자에게 닉네임 독점 기회가 주어진다.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대항해시대 오리진 ‘선단명’ 사전생성 및 서버선점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선단명이란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사용할 이용자 게임 닉네임을 뜻한다. 이를 미리 선점하면, 이용자는 게임 출시부터 계정이 속해 있는 서버 내에서 독점이 가능하다.
서버 이름은 게임 특성을 반영해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 실제 대양 이름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사전예약 페이지에 표기된 안내 문구에 따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오픈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일본 게임사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제작한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출시작이다.
해당 게임은 국내 게임사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 중이다. 올해 3분기 모바일 및 PC버전으로 국내 공개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 행사도 진행 중”이라면서 “사전 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및 대항해시대 오리진 플로어(FLOOR)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한정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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