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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PC 공략 확대…일체형 PC 신제품 선봬

- 출고가, 24인치 112만원·27인치 178만원부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PC 공략을 확대했다. 일체형 PC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오는 24일 일체형 PC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일체형 PC는 PC와 모니터를 합친 제품이다. 신제품은 24인치와 27인치 2종이다. 출고가는 24인치 112만원부터 27인치 178만원부터다.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채용했다. 램(RAM)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는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노트북을 연결해 쓸 수 있다.

LG전자 한국홈엔터테인먼트(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일체형 PC 신제품을 앞세워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등 다양한 사용환경에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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