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CJ ENM의 OTT 티빙은 오는 6월 16일 자사 서비스 내 '파라마운트+가 브랜드관'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8월 양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별도 브랜드관 오픈부터 콘텐츠 교류, 오리지널 콘텐츠 공동 투자 등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을 본격화한다.
이에 따라 티빙 베이직 요금제 이상의 이용자라면 추가 부담 없이 파라마운트+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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