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포크 에디션 시작으로 의류 브랜드와 협업…올해는 캐릭터
- 신제품 출시 전까지 새로움 더해…‘폴더블 대중화’ 목표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접는(폴더블) 스마트폰을 이용한 ‘한정판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 가전과 의류 브랜드, 애니메이션까지 협업해 새로운 제품을 내놨다.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폴더블 대중화에 앞장서는 차원에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작년 출시한 ‘갤럭시Z플립3’를 대상으로 각종 컬라버레이션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는 중이다. 지금까지 선보인 한정판 제품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가 내놓은 한정판보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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