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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네오 QLED 8K’ 유럽 상륙

- 11·12일 유럽 테크세미나 진행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17년 연속 TV 1위 시동을 걸었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영국 런던에서 ‘유럽 테크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럽 테크세미나는 11일과 12일(현지시각) 양일간 열었다. TV 신제품 핵심 기술을 소개했다. 초고화질(8K) 네오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TV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테크세미나는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행사다. 2012년 시작했다. 올해는 지난 4월 중동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지역에서 순차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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